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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개발 유튜브 운영이란

    20대 때부터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사업 아이템이 있어서가 아니라 만들고 싶은 회사가 있어서였다 정확히는,, 내가 생각하는 좋은 문화를 가진 회사를 만들고 싶었다 사업 아이템도 없으면서 회사 문화부터 만들 생각을 하다니 좀 웃기기도 하지만 어쨌든 그땐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20대 때부터 지금까지 그런 생각을 해서 그런지 이제는 어느 정도 마음속에서 정리된 기업 문화? 철학? 그런 게 있다 근데, 스타트업을 하려면 문화만 좋으면 되는 게 아니다 스타트업도 어쨌든 회사고 기업이니까 수익을 낼 수 있어야 한다 경제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또 내가 꿈꾸는 건 수익'만' 추구하는 회사는 만들고 싶지 않다는 거다 정말 일하기 좋은 회사, 철학이 있고 색깔이 명확한 회사를 꿈꾸기 때문..